서울숲 겨울산책!

그대의 향기가 남아있는 숲길~

만남일시 : 2026년 2월 11일(수) 13시

만남장소 :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4번 출구

산책장소 : 서울숲 겨울산책 2~3시간(가벼운 산책 복장)

모집인원 : 12명 내외

참가비용 : 1인 만원(성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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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문의 : (주)브라이트스푼 02-755-5888, brightspoon@naver.com

*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5-801-820856 (주)브라이트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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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진행 :

1. 상기의 이메일, 전화 혹은 카카오톡으로 참가 신청을 해주세요.

홈페이지 예약 시 담당자가 확인 후 연락드립니다.

(카카오톡 채널 추가방법은 맨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 참가 신청에는 이름과 이메일, 연락처 등이 필요합니다.

2. 참가신청 후 1일 이내에 실명으로 입금해주세요.

- 참가여부 확정을 위해 예약금은 꼭 기한내 입금해주셔야 합니다.

3. 여행에 대한 최종 안내는 출발 3일전에 문자로 공지해 드립니다.

4. 여행일 기준 5일 전부터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겨울의 아름다움이 펑펑! 눈 내린 '서울숲' 풍경

2026년 새해 첫 번째 서울산책은 그대의 향기가 아련하게 남아있는 서울숲입니다.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숲은 눈이 내리는 겨울이면 더욱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눈이 펑펑 쏟아지는 겨울 날, 하얗게 내려앉은 설경을 보는 순간, 지루했던 일상은 까맣게 잊고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겨울의 정취가 내려앉은 숲길을 걸으며 새로운 한 해를 힘차게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고이 간직한 겨울풍경을 비밀스럽게 꺼내 보여주는 서울숲은 도시의 푸른 심장이자 사계절 아름다운 쉼터입니다. 특히 앙상한 가지에 하얀 옷을 입은 메타쉐콰이어 길은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요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성수동에 자리한 서울숲은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지하철 2호선 뚝섬역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문화예술공원, 체험학습원, 생태숲, 습지생태원 등 네 가지 테마공간으로 구성되어있고 한강과 인접해서 자연과 문화적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넓게 펼쳐진 공간은 차가운 겨울바람 속에서도 고요한 산책을 즐길 수 있고, 햇살이 좋은 날에는 보석처럼 빛나는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서울숲은 오래전 임금의 사냥터였고, 1908년 서울 최초의 상수원 수원지, 경마장, 골프장으로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한강으로 연결되는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녹지 축의 하나로서 중요한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 숨 쉬는 생명의 숲, 시민들이 함께 만든 참여의 숲, 숲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서울의 대표적인 녹색 쉼터가 되었습니다.

서울숲과 한강변~ 서울의 밤, 이렇게 예뻤나?

서울숲과 한강변은 밤이면 조명과 물빛이 어우러지는 공간입니다. 강물에 반사되는 빛, 가로등과 도시의 불빛이 함께 만들어 내는 부드럽고 차분한 밤의 풍경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한겨울에는 나무와 강변 특유의 정취가 살아 있어, 노을 지는 모습과 반짝이는 강변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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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광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내는 서울숲 겨울산책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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